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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엔, PnV인수합병으로 동물병원 플랫폼 사업 강화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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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엔, PnV인수합병으로 동물병원 플랫폼 사업 강화

 

 

 

-       우리엔, 동물병원 플랫폼 사업 강화를 위해 최대주주에서 완전 합병으로 진행

 

-       우리엔, 기존 이프렌즈 업그레이드한 이프렌즈 365’ 등 신규 플랫폼 전개

 

 

 

㈜우리엔(대표 고석빈,이하 우리엔)이 국내 대표 동물병원 전자차트 업체인 ㈜피엔브이(대표 심훈섭, 이하 피엔브이)를 인수합병한다.

 

우리엔은 20191월 투자를 통하여 피엔브이의 최대 지분을 확보, 양사 간 협력사업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이번 인수로 우리엔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VET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했으며, 피엔브이의 경험과 우리엔의 시스템이 결합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도 선보이게 된다.

 

우리엔은 기존 이프렌즈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프렌즈 365’를 출시한다. ‘이프렌즈 365’는 우리엔의 ‘PMS 365’와 같이 클라우드 기반 EMR서비스로 낡은 이미지의 UI가 개선되고, AI기반의 각종 통계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이프렌즈 주요 고객인 대형병원에 특화된 EMR로 업그레이드 된다.

 

우리엔 PMS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아진다. 피엔브이에서 운영하는 동물종합수탁검사 플랫폼(E-Lab)과 수의영상판독 서비스(우리케어)PMS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우리엔 PMS 사용병원과 이프렌즈 사용 병원간의 협력시스템이 강화되고 양사가 운영하고 있는 건강수첩 앱인 펫뷰를 통합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우리엔 고석빈 대표는 피엔브이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되어 고객이 겪을 불편함은 없다면서 피엔브이가 구축해 온 동물병원 고객 네트워크와 다양한 전자차트 기반 사업을 우리엔 영상장비 및 글로벌 인프라와 결합시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엔은 피엔브이 인수합병을 기념해 우리엔 DR에 대한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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