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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엔 고양이용 치과센서 Ezsensor Vet 1.0 출시

2018.11.26

고양이센서.JPG

 

동물용 영상장비/솔루션 기업 우리엔(www.woorien.com, 대표 고석빈)’이 고양이 전용 치과센서인 Ezsensor Vet 1.0를 출시했다.

 

고양이 치과센서는 사이즈가 가로 26.1mm, 세로 36.8mm로 기존 자사 동물용 치과센서(2.0기준)에 비해 가로 5mm, 세로 6mm가 작은 사이즈다.

 

최근 반려묘 인구가 늘면서 고양이 치과진료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양이는 치주염에 걸리기 쉬워 엑스레이 촬영으로 정확한 치아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기존 동물용 치과센서는 개와 고양이 앞니를 촬영하는데는 용이하다. 하지만 악궁이 작은 고양이 촬영시 앞어금니(Premolar)와 어금니(molar) 진단부위 영상을 획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한 고양이 센서는 크기가 작아 고양이 입안으로 깊숙하게 포지셔닝이 가능해 어금니 촬영에 용이하다. 또한 이물감이 적기 때문에 센서를 깊숙히 넣을때 생기는 고양이의 통증도 감소된다.

 

일반적으로 수의치과 진료는 마취가 동반되기 때문에 손쉬운 촬영으로 진료 시간이 짧아지면 그만큼 동물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우리엔은 동물병원 전자차트인 우리엔 PMS’를 통해 수의사들과 소통하고 니즈를 파악해 진료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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